롯데제과가 빙과 성수기를 맞아 ‘엄마의 실수 망고’,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빙과 성수기를 맞아 ‘엄마의 실수 망고’,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빙과 성수기를 맞아 ‘엄마의 실수 망고’,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엄마의 실수 망고는 2006년 출시 제품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한 이후 2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엄마의 실수 망고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설레임 레몬에이드는 여름철 인기 음료인 레몬에이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시칠리안 레몬을 사용해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맛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라이트 엔젤도 2종의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새로 선보였다. 상큼한 요거트 맛을 내는 ‘라이트 엔젤 요거트’와 콜롬비아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한 ‘라이트 엔젤 커피’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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