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방문객 500명 추첨해 지역사랑상품권 전달
올여름 창원에서 놀면 상품권 선물이 '팡팡'
경남 창원시는 올여름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 스탬프 투어 응모자 중 500명을 뽑아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2만원권을 선물로 준다.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나 NFC 태그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저장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오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대상 관광지는 로봇랜드·창원 짚트랙·진해해양공원·용지호수 무빙보트·돝섬 해상유원지·창원과학체험관·제황산공원 모노레일이다.

또 문신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저도 콰이강의 다리·창원단감테마공원·창원의 집·창동 상상길·창동예술촌·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관 등이다.

올여름 창원에서 놀면 상품권 선물이 '팡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