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820년 조니워커 브랜드의 창시자 존 워커가 사업을 시작한 지 200년이 된 것을 기념해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에 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을 내놨다. 브랜드 슬로건인 ‘킵 워킹(KEEP WALKING)’을 더 크게 넣어 조니워커의 혁신정신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마트와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에 담긴 200년의 유산을 기념하고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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