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수량 제한, 신분증 확인 필수
18세 이하 일주일에 5매 구매 가능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었던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된 1일. 전국에는 865만6000장의 마스크가 공급됐다.

정부는 이날 약국 733만8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4만6000장, 우체국에 7만장, 의료기관에 48만장이 각각 지급됐다다고 밝혔다.

나머지 62만2000장은 정책적 필요에 따라 공급됐다. 이 가운데 40만5000장은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등을 위해 경기도에 지급됐다. 10만장은 광주광역시, 11만7000장은 군 장병에게 배부됐다.

마스크 5부제 폐지로 이날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장으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학생들은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일주일에 5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 구매 수량이 제한되기 때문에 여전히 신분증 확인은 필수다. 대리구매의 경우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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