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시민 공방' 운영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익산시는 '익산 왕궁리유적에서 촬영한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사진 공모전 '왕궁리야기'(왕궁리 이야기)를 개최한다.

공모전 기간에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최대 2장까지 전자우편(wg-)으로 제출하면 참가할 수 있다.

대상(문화재청장상) 1점 50만원, 금상(익산시장상) 8점 각 30만원, 은상(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상) 9점 각 20만원, 동상(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상) 17점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입선 50점에 대해서는 기념품을 준다.

오는 9월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수상작은 사진 도록 등으로 제작돼 왕궁리유적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 참조.
[문화소식] 국민참여형 사진 공모전 '왕궁리야기'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0 무형유산 시민 공방'을 운영한다.

소목장 이수자 복종선 씨, 자수장 이수자 윤정숙 씨가 강사로 나서 찬탁, 초충도 액자와 조명 등 생활 공예품 만드는 법을 강의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참조.
[문화소식] 국민참여형 사진 공모전 '왕궁리야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