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다음 달 1일부터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제주와 김포∼부산 노선은 하루 4회 왕복, 김포∼광주 노선은 하루 2회 왕복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에 따라 진에어의 국내선은 총 7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됐다.

진에어, 대구∼제주 등 3개 국내노선 정기편 전환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의 제재에서 풀려난 진에어는 이달 들어 이들 3개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3개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기념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운항하는 7개 국내선 전 노선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각 노선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1만4천원(김포∼광주는 1만9천원)이다.

신규 3개 노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 좌석 지정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확대로 지역 공항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 대구∼제주 등 3개 국내노선 정기편 전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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