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조시 그로반 공연, CGV서 만난다

미국 팝페라 가수 조시 그로반의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만난다.

CGV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41개 극장에서 조시 그로반의 2018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콘서트 실황을 특별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로반은 타고난 감성과 보컬로 17살에 유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에게 발탁됐다.

1999년 제4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팝페라 스타 안드레아 보첼리를 대신해 리허설에 올라 셀린 디옹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01년 데뷔 앨범을 내고 2003년 2집 앨범 수록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정규앨범 8장을 내고 3천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2016년 영국 BBC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톱5'에 세라 브라이트만, 안드레아 보첼리, 일 디보, 임형주와 함께 랭크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실황에서는 대표곡 '유 레이즈 미 업'과 '투 웨어 유 아'(To where you are)', '겨울왕국'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디나 멘젤과의 감미로운 듀엣곡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을 만날 수 있다.

개별 좌석마다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고 누워서 보는 듯한 CGV송파 스피어X관,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을 제공하는 CGV 씨네드쉐프에서도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총 1시간 41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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