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 바람 불어 쌀쌀…낮기온 평년보다 1∼5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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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지방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14∼18도로, 평년(18∼19도)보다 1∼5도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벽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내렸으며 기온이 낮은 산지 일부에서는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산지 도로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바람도 초속 9∼14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14∼18도로, 평년(18∼19도)보다 1∼5도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벽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내렸으며 기온이 낮은 산지 일부에서는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산지 도로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바람도 초속 9∼14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