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어려운 딸에게·아빠랑 똑같지?
제인 구달 아줌마네 동물 공원·홍길동전 : 정의를 위해 싸우다

▲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 조영경 글. 홍나영 그림.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국어 실력을 처음부터 탄탄히 쌓도록 돕는 학습서.
읽기, 말하기부터 정확하고 바르게 쓰기, 논리적 표현을 담은 글쓰기를 문답법을 통해 알려준다.

파란정원. 224쪽. 1만3천원.
[아동신간]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 마리 퀴리, 이자벨 샤반 지음. 최연순 옮김.
20세기 초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 마리 퀴리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특강 내용을 소개한다.

퀴리 강의를 듣고 이를 잘 기록한 이자벨 샤반의 노트를 그대로 옮긴 책이다.

자음과모음. 160쪽. 1만1천500원.
[아동신간]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 아빠랑 똑같지? = 이향안 글. 배현주 그림.
아빠와 아들이 재미난 놀이를 하는 모습을 정겨운 그림과 함께 표현했다.

아빠를 닮고 싶은 아들과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괴물과 전쟁 놀이 등을 하며 교감한다.

실컷 집을 어지럽힌 뒤 외출에서 돌아온 엄마에게 함께 혼나는 모습이 재미있다.

현암사. 26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 제인 구달 아줌마네 동물 공원 = 김해등 글. 정진희 그림. 최섭 감수.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제인 구달 박사가 한국 오룡산의 동물 지킴이로 돌아와 어린이들과 교감하는 이야기다.

이들은 들개가 위험한 야생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함께 연구하고 증명한다.

주니어김영사. 196쪽. 1만1천500원.
[아동신간]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 홍길동전 : 정의를 위해 싸우다 = 이병승 글. 임광희 그림.
우리가 잘 아는 홍길동 이야기를 원작에 바탕을 두되 등장인물 묘사에 더 집중해 재구성했다.

홍길동의 활약을 좇으며 의협심과 정의감, 모험심을 함께 배운다.

마음이음. 140쪽. 1만1천원.
[아동신간]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국어상식 이야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