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문화제, 5월에서 9월 3∼6일로 연기 개최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는 5월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0회 원주한지문화제를 코로나19 여파로 9월 3∼6일로 연기해 연다고 25일 밝혔다.

축제위원회는 '한지 뜨러 여행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축제를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관람객 만족도가 높았던 청소년 창작 등 공모전과 한지 뜨기 한마당, 종이의 숲 등 프로그램은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한지와 빛, 영상을 결합한 '한지 미디어 조형전' 등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참여 프로그램은 한지 원료인 닥나무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생명의 나무'와 한지 릴레이 사진전, 한지 뜨기 전국대회, 지역 음악가 프린지 공연 등을 준비한다.

또한 올해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일본 종이 장인의 수제 종이를 직접 떠볼 수 있는 국제 교류 행사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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