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반려견 375마리 중성화 수술비 지원

제주도가 반려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6월 30일까지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암컷 375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 375마리 중 읍·면 지역이 265마리며 나머지 110마리는 동 지역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65세 이상 고령자 등의 반려견이다.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은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태어난 강아지들이 유기되는 악순환을 막으려고 지난해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도는 지난해 마리당 30만∼40만원을 지원해 읍면 지역 반려견 암컷 274마리에 대해 중성화 수술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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