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 보호구역 90곳 환경개선 마무리

울산시 울주군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선호 울주군수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이날 개선 현장 확인했다.

울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초등학교 33곳, 유치원과 어린이집 57곳 등 90곳을 대상으로 모두 6억5천300만원을 들여 신호와 보행등 기둥 도색, 노랑 신호등 설치, 보행자 자동인식 시스템과 옐로 카펫 등을 설치했다.

군은 4월부터 16억4천400만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외 지역에도 전면 교통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이선호 군수는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라며 "어린이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장애인과 교통약자 교통 환경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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