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4월 '안나 카레니나' 공연 취소

국립발레단은 다음 달 22~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던 '안나 카레니나' 공연을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발레단의 올해 주요 라인업 여섯 작품 가운데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호이 랑'을 취소했다.

'안나 카레니나'는 스위스 취리히발레단 예술감독 크리스티안 슈푹이 톨스토이 소설 원작을 토대로 안무했으며 2017년 국내서 초연됐다.

한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도 19일 예정한 'KCO 창단 55주년 기념 특별콘서트 시리즈 2'를 취소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