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미자립교회 1천곳에 임대료 50만원씩 지원한다(종합)
전체 임대료 지원규모는 총 5억원이다.
기하성은 이날 임원회를 열어 미자립 교회 500곳에 30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나 30만원으로는 실효성이 약하다는 교회들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지원금과 지원교회 수를 늘렸다.
이 교단은 각 지방회를 통해 지원대상 교회를 추천받아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22일에도 주일 예배를 온라인 가정예배로 진행한다.
이 교회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바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