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부흐빈더 '디아벨리 프로젝트' 앨범 발매
'디아벨리 프로젝트'는 부흐빈더가 클래식 레이블 도이체 그라모폰(DG)에 합류하고 첫선을 보이는 앨범이다.
막스 리히터, 로디온 셰드린 등 동시대 주목받는 작곡가들의 손을 거쳐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등을 두 장의 CD에 나눠 담았다.
CD1에는 오리지널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이, CD2에는 새로운 디아벨리 변주곡이 담겼다.
이 외에도 훔멜, 슈베르트, 체르니의 작품 등이 수록됐다.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Voice of Two Musician) 공연을 진행한다.
밀레니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데스노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나오는 유명 뮤지컬 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김순영이 참여한다.
관람료 5만~14만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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