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지구를 만드는 생물의 다양성·봄이 오면
1부터 100까지 숫자책·사랑아 놀자·동물들의 세계사

▲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글.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난해한 양자물리학을 어린이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그림책이다.

양자물리학의 역사부터 주요 양자물리학자,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각종 개념 등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두레아이들. 52쪽. 1만5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풍요로운 지구를 만드는 생물의 다양성 = 다니엘 카자나브 그림. 위베르 리브스·넬리 부티노 글. 문박엘리 옮김.
지구상 모든 생물은 서로 돕고 산다.

미세 박테리아와 미세조류가 없었다면 많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심지어 모기나 바이러스조차 지구상에는 필요한 생물이다.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그림을 곁들여 알려준다.

생각비행. 64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봄이 오면 =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그림책 작가 이와무라가 펴낸 작고 아름다운 생명체 이야기다.

아기 다람쥐들의 사계절 활동을 담았다.

이와무라는 일본그림책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등을 받았고 2014년에는 프랑스 정부가 그에게 기사장(슈벨리에)을 서훈했다.

웅진주니어. 32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1부터 100까지 숫자책 = 어맨다 우드·마이크 졸리 글. 앨런 샌더스 그림. 최용석 옮김.
취학 전 유아들이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그림책.
다양한 사물을 통해 수 개념과 감각을 발달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한다.

풀과바람. 52쪽. 1만5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동물들의 세계사 = 벤 러윌 글. 새라 월시 그림. 전지숙 옮김.
영웅들의 곁에서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든 동물들의 삶을 재조명했다.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비둘기와 당나귀, 세계 최초로 우주로 날아간 지구 생명체 라이카 등의 사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책과콩나무. 112쪽. 2만2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 사랑아 놀자! = 김사랑·김상태
34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키즈 유튜버 사랑이와 코미디언 아빠 김상태가 노는 방법을 책으로 알려준다.

상자 개봉, 슬라임 섞기, 공원 탈출, 페이스 페인팅, 수영장 놀이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매경출판. 172쪽. 1만3천원.
[아동신간]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