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본선 진출자] 20대 육아맘 김희재 “자신감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김도윤 기자]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젊음’. 그 노력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서는 충만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것이 모든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다. - 편집자 주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by 퀸 오브 더 코리아 2020’(이하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선발대회가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최종 5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뷰티 브랜딩 전문 회사 뷰티앤뷰와 BBNV(대표 우인식)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다. 이는 새롭게 열린 1인 미디어 시대에 잠재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초대형 이벤트다.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 수상자는 해외 화보 촬영 및 퀸즈 세계 뷰티 대회 참가 등 주요 대회 진출, 각종 방송 출연 혜택, 해외에서의 대외 활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를 받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월25일 최종 5인을 선발해 ‘TOP 5’를 결정하는 본선 심사를 앞둔 가운데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본선 진출자들을 인터뷰했다.

올해 28세인 김희재는 평범한 주부로 살면서 잊혀가는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이번 대회에 지원했다. 결혼 후 가족들을 보살피며 블로그로 소통해온 그는 20대 특유의 발랄함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엄마이자 아내가 아닌, 한 여자로서 당당하게 제3의 인생을 향해 달리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본선 진출 소감은?

“이렇게 멋지고 쟁쟁하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출전을 결심한 계기는?

“결혼과 출산 이후 나를 ‘채윤이 엄마’, ‘우주 와이프’로 소개하는 일들만 있었다. 주부로서의 삶도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지만 여자로서 ‘김희재’라는 이름을 되찾고 싶어서 대회에 나오게 됐다”

Q. 앞서 참가한 예선심사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심사 당일 자기소개를 하면서 감격스러움에 자꾸 눈물이 나왔다. 결국 준비한 노래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예선심사 준비를 하면서 남편과 100번도 더 넘게 자기소개를 연습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웃음)”
[아름다운 도전!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본선 진출자] 20대 육아맘 김희재 “자신감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

Q.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 또는 콘텐츠가 있다면?

“솔직함, 꾸밈없음, 유쾌한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처음 보는 사람과도 몇 시간이면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가졌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자신이 있다. 또한 20대 여성으로서 주부로서 여성분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3월25일 예정된 본선 심사를 준비하며, 각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즐기고 있느냐’인 것 같다. 행복하려고 나왔기에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 같다”

Q. 이번 대회 출전이 지니는 의미는?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나?

“결혼 후 3년 간 남편을 서포트하면서 나 자신이 많이 움츠러들고 작아졌다. 그런 나의 자신감을 찾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조금 덜 두려워할 수 있게 됐다”

Q.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 같다. 욕심나는 상이 있다면?

“수상은 너무나도 원한다. 우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결과가 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더 나아갈 것이다. 최후의 5인 외에 상을 받고 싶은 게 있다면 ‘분위기 메이커 상’을 받고 싶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돌아이’.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 탓인 것 같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Q. 롤모델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신 두 분을 닮고 싶다”

Q. 인사 한마디

“아기엄마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제게 ‘제3의 인생’을 살 기회가 생겼다. 씩씩하게 잘 해내고 즐기다 오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웃음)”

포토그래퍼: 김연중
헤어: 코코미카 라라실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정민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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