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육교 지하에 용두역 건설…설계 용역 착수

대전 중구 용두동 계룡육교 지하에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2일 용두역 건설과 관련한 기본·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84억원이 투입되는 용두역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도시철도 1호선 환승을 위해 건설된다.

용두역이 들어서면 대덕구 신탄진과 서구 가수원(계룡)방향 광역철도 이용객 및 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의 환승 편의, 도시철도 이용객 증가, 역세권 상권 활성화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4월 대전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와 건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공사와 업무 협조를 통해 건축·기계·전기·통신·시스템 등을 설계하고, 2021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 계룡육교 지하에 용두역 건설…설계 용역 착수

성기문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완벽하게 건설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