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자 3천526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2천113명이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59.9%에 달한다.

대구의 경우 전체 확진자 2천569명의 73.1%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