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다가 낮부터 맑고 포근한 봄 날씨…미세먼지 '좋음'∼'보통'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4도, 수원 4.9도, 춘천 3.7도, 강릉 6.8도, 청주 5도, 대전 4.3도, 전주 3.2도, 광주 5.5도, 제주 11.2도, 대구 3.1도, 부산 7.6도, 울산 3.7도, 창원 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10∼16도(전날 4∼10도, 평년 7∼12도)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3월 1일)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고, 특히 충청도·남부지방은 낮에 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6시께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동해 0.5∼2.0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경북내륙과 전북내륙에는 이날 아침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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