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미스터트롯' 출연 후 '사재기 의혹'
실명 언급되자…"의심 그만" 호소
이도진 "언젠가 많은 사람이 알아줄 거라 생각"
'미스터트롯' 이도진/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이도진/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사재기와 관련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가수 이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야'는 윤향기 선생님 아들이자 윤복희 선생님 조카인 윤준호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이라며 "천천히 알리고 싶은 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방이야'는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의심은 이제 그만"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음원사재기' 의혹을 빚은 '한방이야' 음원 성적도 공개했다.

이도진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한 음원사이트에서 '한방이야'가 144명의 평가를 받아 평점 2.5점을 기록했고, 데일리 감상자 수는 283명이었다. 음원 성적 자체가 높지 않은 만큼 사재기로 보는게 맞지 않다는 것.

이도진의 음원 사재기 의혹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참가자 A 씨가 2018년 앨범을 내는 과정에서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것.

의혹으로 기사까지 나왔고, 댓글을 통해 이도진의 이름이 언급됐다. 이도진은 2018년 '꽃신'과 '한방이야'를 발표했다.

한편 이도진은 '미스터 트롯'에서 김준수와 흡사한 목소리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난 6일 강태관과 대결에서 탈락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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