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전철 역량 강화 사업 수주…컨설팅·교관 교육 진행

서울교통공사가 인도네시아에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운영 안정화를 위한 역량 강화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네오트랜스, 동일기술공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해 이번 사업을 따냈다.

총사업비는 22억원 규모다.

서울교통공사는 앞으로 32개월간 ▲ 경전철 운영 안정화 컨설팅 ▲ 정책관리자 및 교관 양성 초청 교육 ▲ 인도네시아 도시철도 운영사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12월 자카르타에서 첫 도시철도 운영을 시작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서울 지하철의 운영 노하우를 홍보하고 인도네시아의 철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에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 전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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