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수돗물 대해부' 등 7편
'2020 수돗물 대해부'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EBS의 '위기의 지구, 교육의 길을 묻다'가 뽑혔다.
취재보도1부문에선 서울경제신문 ''아빠찬스' 국회의장 공관 이용 교육 관련', SBS ''상갓집 항의' 등 청와대 관련 수사 방해 의혹', MBC '살 수 있었던 죽음, 권역외상센터의 좌절'이 선정됐다.
지역취재보도부문은 부산CBS의 '목숨 위협하는 소방서 셔터'와 TJB대전방송의 '로티바이러스 감염, 산후조리원은 '쉬쉬''가 뽑혔다.
한편, 기자협회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선정하는 올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은 조선일보의 '극단적 선택 고리 끊자'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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