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측 "코로나19 우려로 고심 끝에 취소 결정"
코로나19 때문에…'미스터트롯' 오늘(24일) 결승전 녹화 취소 [공식]

'미스터트롯' 측이 코로나 19 사태로 오늘(24일)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다.

TV조선은 이날 "'미스터트롯'의 결승 녹화를 전격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이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해 고심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결승전 녹화 예정일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미스터트롯'은 최근 파죽지세의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8회는 전체 시청률 30.4%를 기록하며 '무한도전', '1박2일' 등 레전드 예능에 버금가는 수치를 남겼다.

해당 방송에서 준결승 진출자를 뽑는 마스터 회의 끝 영탁-김호중-김희재-신인선-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수찬이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고, 장민호-김수찬과 동점을 받은 나태주와 김경민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며 총 14인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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