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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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이 영국 물류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물류센터는 버크셔주에 총면적 1663m² 규모로 조성됐다. 차량으로 영국 히드로공항까지 2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한 만큼 주 3회 국적기를 이용해 물품을 출고할 계획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몰테일 영국센터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등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운영효율과 비용절감 등을 고려해 문을 열게 됐다"며 "전문성을 갖춘 영국 현지 물류센터와 제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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