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 내내 입는다…계절없는 패션 '텐먼스' 론칭
▽ '열달 내내 입을 수 있는 옷' 콘셉트
브랜드명 텐먼스는 1년 중 10개월 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이란 뜻을 담고 있다. 계절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지속 가능 패션'에 도전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는 필수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옷을 좋은 원단으로 사용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티셔츠 3만~5만원대, 팬츠와 셔츠 각 9만9000원, 원피스15만9000원 등으로 책정했다.
텐먼스 관계자는 "1년 내내 옷장에 두고 꺼내 입을 수 있는 좋은 옷을 만들고 싶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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