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범헌(57)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이 단체가 14일 밝혔다.

임기는 4년으로 오는 3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차기 회장은 전날 오후 치러진 제28대 한국예총 회장 선거에서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 홍성덕 국악협회 이사장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선거에는 한국예총의 10개 회원협회 이사장단과 전국 광역시도·시군 137개 연합회, 미국·일본지회 대의원이 참여했다.

이 차기 회장은 홍익대학교 미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간 미술협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7년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당선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미술주간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특보,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예총 회장에 이범헌 미협 이사장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