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일상공간서 '행복콘서트' 열 공연팀 모집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주요 상권과 일상공간에서 '행복콘서트'를 열 공연팀을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 전통음악(국악, 민요, 풍물) ▲ 대중음악(인디밴드, 포크) ▲ 순수음악(클래식, 오케스트라) ▲ 퍼포먼스(댄스, 마임, 뮤지컬 등) 등 4개이며, 오디션을 거쳐 선정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cjsdnwls@gangnam.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2-3423-5935)으로 문의할 수 있다.

강남구 '행복콘서트'는 평일과 주말의 점심·저녁 시간대에 1시간 동안 버스킹 형태로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난해에는 62개 팀이 596회 공연했다.

강남구는 4월부터 장소와 시기에 어울리는 '구민 맞춤형 콘서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만 강남구 문화체육과장은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시설·대형병원 등에서 위로와 감동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이 일상 속 공간에서 많은 문화적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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