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프로그램 공모해 37개 문예회관서 시범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11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연예술, 전시의 전 과정을 탐구·체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공연·전시기획, 교육·실연, 무대·조명·음향·영상 등 다양한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직업군 진로를 탐색하도록 한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 37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범 운영한다.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직업체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문예회관과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기획형과 연결(매칭)형으로 나눠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기획형은 자체적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문예회관 7개 내외를 선정해 기관별 프로그램 개발·운영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연결형은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 대상이며 10개 내외 프로그램을 선정해 전국 30여개 문예회관과 연결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기술과 매체를 창조적 도구로 활용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갈 전국 문예회관과 관련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문연 누리집(www.kocaca.or.kr) 참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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