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4월부터 두 달 일정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2016년 리사이틀 투어 후 4년 만이다.

11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손열음은 오는 4월 10일 용인 포은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김해, 천안, 서울, 부산 등에서 독주회를 열 예정이다.

리사이틀 화두는 슈만이다.

손열음은 '아라베스크' '어린이 정경' '판타지' '크라이슬레리아나'를 연주할 예정이다.

슈만이 행복과 좌절을 넘나들었던 시기에 작곡한 곡들이다.

손열음은 오닉스 레이블을 통해 슈만 앨범도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크레디아는 "손열음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슈만과 모차르트를 꼽았기에 이번 리사이틀에서 그녀만의 깊고 우아한 해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은 5월 13일에 있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4년 만에 전국 투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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