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오브 원스 1·한국사 사건 사전·도대체 학교는 누가 만든 거야?
집 잘 가꾸는 법·사과를 어떻게 꺼내지?·젤리곰의 숨은그림 찾기

▲ 망가진 정원 = 브라이언 라이스 지음. 이상희 옮김.
지난해 칼데콧 상과 크리스털 카이트 상 등을 휩쓴 주목받는 그림 동화책이다.

함께 살던 멍멍이를 잃은 여우의 슬픔과 분노, 상실감이 정원에 자라는 호박 덩굴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다.

밝은미래. 40쪽. 1만3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위저드 오브 원스 1 =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부제는 마법의 칼. 드래곤 길들이기의 작가 크레시다 코웰의 신작이다.

마법사와 전사, 마녀, 거인들 간 전쟁을 그린다.

과연 평화가 다시 찾아올까?
예림당. 400쪽. 1만7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한국사 사건 사전 = 이진경 지음.
선사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는 한국사 주요 사건 150개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핵심적 개념 정리와 함께 그림과 도표로 이해를 돕는다.

시공주니어. 276쪽. 1만7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도대체 학교는 누가 만든 거야? = 쇼함 스미스 글. 아이나트 차르파티 그림.
학교는 누가 만든 걸까? 아이들이 학교에 관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알려준다.

취학 전 아동 등에게 학교는 어떤 곳인지 소개하고 왜 가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제제의숲. 80쪽. 1만2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집 잘 가꾸는 법 = 최미란 지음.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자고 먹는 공간인 집을 구체적인 그림을 통해 설명한다.

조감도와 각종 일러스트로 집 정리하는 법, 집 관리와 수리법 등을 보여주고 공동주택에서의 예절과 비상시 대처법 등도 자세히 실었다.

사계절. 54쪽. 1만5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사과를 어떻게 꺼내지? = 기무라 유이치 글.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김.
구멍 속으로 굴러 들어간 사과 하나를 꺼내려고 좌충우돌하는 동물 친구들의 대소동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팔 긴 원숭이, 꼬리 긴 여우, 코가 긴 코끼리 등이 도전한다.

누가 사과를 꺼낼 수 있을까?
창비. 40쪽. 1만2천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 젤리곰의 숨은그림 찾기 = 게르겔리 두다스 지음. 조수호 옮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숨은 그림 찾기 책 시리즈. 부제는 할로윈 파티를 열어라.
젤리곰과 함께 간식을 찾으며 추리력, 판단력, 관찰력 등을 기른다.

톡. 30쪽. 1만2천800원.
[아동신간] 망가진 정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