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미술관 '뮤지엄 다' 여름까지 연장 운영
뮤지엄 다의 개관전 '완전한 세상'은 과학, 패션, 가구, 영상,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예술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람 이후 공연과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콘셉트를 내세우면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4개월 만에 유료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했다.
운영사 측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작품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전시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미술관과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엄 다는 내달 창원 시민을 위한 할인행사와 밸런타인데이 특별공연, 3월에는 부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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