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노선버스 운행…무안공항·천사대교 경유

전남 무안군은 23일부터 무안군과 신안군을 잇는 신규 노선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4월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무안군과 신안군 간 도로 여건은 좋아졌지만 이를 잇는 대중교통이 없어 자가용이 없는 주민은 목포를 통해서만 오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버스 사업자인 무안교통에 신안으로 가는 농어촌버스 노선 운행을 제안했다.

무안교통은 양 지역민 교류와 대중교통 이용자가 대부분 교통약자인 것을 고려해 노선 운행을 추진했다.

이 노선은 무안 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무안전통시장, 무안국제공항, 압해읍사무소, 오도선착장·천사대교를 경유해 신안군 암태 남강 여객선 터미널까지 매일 왕복 2차례 운행한다.

무안 버스터미널 오전 7·오후 1시, 암태 남강 여객선터미널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 각각 출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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