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와이 호놀룰루·터키 이스탄불 직항 추진

부산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터키 이스탄불을 잇는 하늘길 직항노선 개설이 추진된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호놀룰루, 부산∼이스탄불 직항노선 개설을 염두에 두고 국적 항공사들과 접촉 중이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이들 도시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이나 일본 나리타 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형편이다.

시는 지난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 호놀룰루를 오간 승객이 6만6천여명, 이스탄불을 다녀온 사람이 6만8천여명 정도 돼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호놀룰루는 9시간, 이스탄불까지는 11시간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 대형 항공기를 갖춘 국적 항공사들과 부정기편 운항 등을 두고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