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이재용, MBN '모던패밀리' 합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MBN 관찰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MBN에 따르면 이재용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모던패밀리' 47회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1992년 MBC에 입사한 이재용은 지난 2018년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그가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방송에서 10년차 재혼 라이프를 보여준다.

50대 중반에 7살 늦둥이 아들과 함께하는 가장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모레 밤 11시 MBN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