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수호 “막내 그윈플렌, 귀엽고 연민 느끼실 것”

[오서린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웃는 남자’ 수호가 자신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의 프레스콜이 개최돼 규현, 수호, 민영기,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이 참석했다.

수호는 2018년 ‘웃는 남자’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합류하게 됐다. 그윈플렌으로 돌아온 그는 “초연에 비해 극 자체의 서사 정리가 잘 돼서 저도 그 서사에 맞춰 집중하려고 했다”라고 작품에 임하며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밝혔다.

이어 “영화 ‘다크 나이트’ 조커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라 했는데 최근에 ‘조커’가 개봉해서 그 영화를 몇 번이고 보면서 캐릭터에 대해 교집합이 있지 않을까, 연기적으로 행동이나 표현을 많이 고민한 것 같다. 그런 점에 인물의 서사, 표현 방식에 신경을 썼다”라고 캐릭터를 위해 신경쓴 점을 설명했다.

수호는 또 “저만의 차별점은 그윈플렌 중에 제일 막내라 제일 귀여운 것 같다. 선배님들이 너무 귀여워해 주셔서 그런지 캐릭터 자체도 더 귀여워 보인다. 관객분들이 그윈플렌에 연민을 느끼실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1월9일 개막해 3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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