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 샛별, 첼리스트 세쿠 카네 메이슨이 연주한 '엘가'
앨범에는 엘가의 첼로협주곡과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와 '로망스', 포레의 '엘레지' 등이 담겼다.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가 협연했다.
카네 메이슨은 2016년 17세에 올해의 BBC 영 뮤지션 상을 받으며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19세에는 영국 해리 왕자 결혼식에서 축가를 연주하며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으로 클래식브릿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상과 비평가상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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