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에 강재영
강재영 감독은 예술과 공예, 디자인을 넘나드는 장르 간 교류 프로젝트를 수행한 공예전시 기획 전문가로, 환기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큐레이터 실장을 역임했다.
강 감독은 "청각과 후각이라는 공감각적인 요소를 통해 한국 공예가 가진 절제된 미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열리는 한국공예전은 올해 '한국공예, 오감과 색채의 향연'을 주제로 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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