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유명 맛집과 손잡고 제작한 설 선물세트 20여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전라도 광주의 맛집 '송정골 한우 떡갈비 세트'와 '마포 서서갈비 세트', 미슐랭 가이드에 3년 연속 오른 '게방식당'의 간장 전복장과 새우장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원테이블'에서도 만화 '식객'에 소개된 한식집 '봉우리'와 손잡고 만든 떡갈비와 동그랑땡, 사골 곰국 등 명절 음식을 내놓는다.

지역 특산물에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장으로 맛을 낸 옥돔 세트와 굴비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도 판매한다.

현대百, 유명 맛집 손잡고 설 선물세트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