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 해맞이 인파 1천400명 운집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장불재 등 일출 명소에 탐방객 1천400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탐방객은 오전 7시 41분쯤 구름 사이에서 솟아오른 새해 첫 태양을 맞이했다.

사무소는 탐방객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새벽 4시부터 입산을 허용했다.

모든 직원이 비상 근무를 하며 저체온증이나 낙상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상습 결빙구간을 점검하고, 탐방객 안전장비 착용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탐방객 1명이 해맞이 산행에 나섰다가 다리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날이 밝고 나서도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모여들어 오후 4시 기준 누적 탐방객 수가 9천천626명에 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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