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해돋이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등 동쪽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뚜렷이 보기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지의 해돋이 시간은 서울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강릉 7시 40분, 서산 7시 47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3분, 울산 7시 32분, 목포 7시 42분, 제주 7시 38분, 해남 7시 40분이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으니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5.2도, 인천 -4.8도, 수원 -5.1도, 춘천 -7.7도, 강릉 -1도, 청주 -5.4도, 대전 -5.5도, 전주 -3.8도, 광주 -3도, 제주 3.3도, 대구 -3.8도, 부산 -3도, 울산 -2.2도, 창원 -4.2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0.7∼8.9)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국내외 미세먼지로 뒤섞이면서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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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 먼바다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2.5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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