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현주 수사극 '모범형사' 등 내년 라인업 공개

JTBC가 내년 상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먼저 화제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이태원클라쓰'와 '쌍갑포차'가 이름을 올렸다.

'이태원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과 김다미가 주연을 맡았다.

'쌍갑포차'는 포장마차의 까칠한 주인과 순수한 아르바이트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극이다.

황정음과 육성재가 주연으로 나선다.

'미스티' '품위있는 그녀' 계보를 이을 미스터리 멜로극도 두 편 선보인다.

내년 4월 방송되는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펼쳐지는 복수의 소용돌이를 그린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와 '미스티'로 치밀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인 모완일 PD가 다시 만난다.

'우아한 친구들'은 40대 부부들이 모여 사는 신도시에서 살인사건을 계기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유준상, 송윤아가 출연한다.

로맨스극으로는 박민영-서강준을 내세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송지효와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이 5각 로맨스를 그릴 '우리, 사랑했을까'가 있다.

수사극으로는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주연 '모범형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드라마로 리얼한 형사들 세계를 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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