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오페라단 임직원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복지관을 찾아 성금 121만원을 기탁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5~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헨젤과 그레텔'에 복지관 가족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문화소식] 국립오페라단, 복지관에 성금 전달
▲ 국악 그룹 비단이 오는 10일 4집 정규앨범 '도깨비'를 출시한다.

타이틀곡 '도깨비'를 비롯해 모두 5곡이 수록됐다.

2017년 3집 '영웅담' 이후 2년 만에 신규앨범이다.

한국의 신령 도깨비를 해학적으로 묘사한 타이틀곡 '도깨비'를 비롯해 경복궁을 묘사한 '태양의 나라', 황진이와 서경덕의 사랑을 그린 '연리지가'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비단은 앨범 발매 외에 수록곡 5곡에 대한 미니 다큐멘터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소식] 국립오페라단, 복지관에 성금 전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