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 유물·유구 125점 발견

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에서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조선 시대 유물 등이 대거 발견됐다.

4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안심3·4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9천424㎡)에서 삼국시대 석곽·목곽묘 등 분묘와 철기시대 수레바퀴 흔적 등 유물과 유구 125점이 발견됐다.

동구는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가 유물이 흩어져 있는 유물산포지인 까닭에 지난 2월부터 문화재청과 협의해 표본조사, 정밀발굴조사 등을 벌여왔다.

동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고 문화재청과 협의해 발굴한 유물·유구를 박물관 등에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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