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쇼핑몰 스타필드 후원으로 스타필드 전국 지점에서 장애인 예술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장애인의 날인 전날 시작한 캠페인은 '장애인예술로 아름다워지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스타필드하남을 비롯해 고양, 위례, 부천, 명지점에 있는 대형 스크린과 광고판을 통해 장애인 예술을 알리고 설명하는 영상과 홍보물을 게시한다.

스타필드하남에서는 국내 유일 시각장애 화가 박환, 전신 마비 화가 최지현, 자폐성 발달장애가 있는 한부열 작가 전시회도 연다.

방귀희 장애예술인협회장은 "장애인예술 행사를 하며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일반 관객이 없었다는 점이었다"면서 "스타필드는 하루 평균 7만명이 방문하는 곳이어서 장애인 예술을 알리고 대중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예술인협회, 스타필드서 장애인예술 캠페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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