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자연 속에서 우아한 한복 화보' (LBMA키즈모델어워즈)](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912/20320cf781a5f090fac7c8aa1e78e150.jpg)
2일 오후 대회 참가자들이 전통의상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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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자 찬반이 엇갈립니다. 핵심은 근로자 50∼299인 사이인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을 미루자는 겁니다. 사업에 중대한 지장이나 손해가 있을 때 무제한 연장노동도 허용합니다. 이에 중소기업 사정을 고려한 옳은 결정이란 찬성, 연장근로 악용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이 맞섭니다. 중소기업 주 52시간 1년 유예,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