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내년 1월 개봉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03040700005_02_i.jpg)
이 작품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그해 10월 26일 대통령을 암살하기 전 40일간 이야기를 담은 정치 드라마다.
![[영화소식]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내년 1월 개봉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03040700005_05_i.jpg)
![[영화소식]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내년 1월 개봉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03040700005_04_i.jpg)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됐고, 단행본은 한·일 양국에 발매돼 52만부가 팔렸다.
이병헌이 대통령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을, 이성민이 18년간 독재 정치를 이어온 대통령을 맡았다.
곽도원은 내부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으로 출연했다.
한국과 미국, 프랑스를 오가며 촬영했다.
![[영화소식]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내년 1월 개봉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03040700005_01_i.jpg)
한국 개봉 시기는 북미(1월 17일)보다 열흘 빠르다.
동물과 대화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우정, 모험 등을 그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마 톰슨,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마리옹 코티야르 등 유명 배우들이 연기 및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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