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허원숙이 해석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후보에 올랐다.

21일 ICMA 홈페이지에 따르면 허원숙은 바로크 악기 부문에서 샹탈 스틸리아니, 도로테 오베를링거, 마한 에스파하니 등과 함께 노미네이트됐다.

국제클래식음악상은 전 세계 클래식계에 영향을 미친 음악가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초기음악, 바로크 악기, 바로크 성악, 합창, 오페라, 독주악기,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 현대음악 부문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2015년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연주한 '진은숙 3개의 협주곡'이 현대음악 부문에서 수상했다.

앞서 허원숙은 지난 2월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음악 잡지 피치카토가 주는 '슈퍼소닉상'을 받았다.

허원숙 '골드베르크 변주곡', 국제클래식음악상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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