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학술문화재단은 올해 제18회 다산학술상 학술대상에 조성을 아주대 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연구상은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다산 주역 해석의 사상적 특징 연구' 논문을 쓴 장열 박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재단은 이어 이날 오후에 제1세대 다산학 연구의 논리와 그 의미를 주제로 다산학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