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축하하는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관람권이 예매 시작 1분 39초 만에 매진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밝혔다.

관람권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 무료 예매 방식으로 배포했다.

'아세안 판타지아'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자 문체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함께 오는 24 오후 5시40분 창원경륜장에서 연다.

공연은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KBS 1TV와 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TV를 통해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누리집(www.kofice.or.kr) 참조.
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관람권 1분만에 매진
/연합뉴스